Posts

Showing posts from 2009

추천글

5분 생각: 아직 절반만 깨어 있다면? 잠재력을 깨우는 5분 자기계발 인사이트 (Only Half Awake? Unlock Your Hidden Potential in 5 Minutes)

Image
🧠 5분 생각: 아직 절반도 쓰지 않았다면? 오늘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결정을 마주하는 날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그 결과는 앞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 경제, 환경…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반드시 회복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런 저력을 가진 국민입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바에 따르면, 우리는 겨우 반 정도만 깨어 있을 따름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교수) 이 말을 처음 읽었을 때 멍해졌습니다. 정말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습관처럼 하던 일들, 익숙한 방식,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며 하루를 보내는 나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써보지 않은 가능성, 스스로 제한해버린 한계… 혹시 우리 모두 ‘절반의 나’로 살고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는 아직 절반만 깨어 있다 – 가능성에 대한 성찰 👣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분들이여! 여러분의 잠재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 능력은 지금 쓰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습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오늘은 조금 낯선 방법으로 일해보고, 익숙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 보세요. 기존의 한계를 깨는 순간, 우리의 가능성은 ‘반 이상’으로 확장됩니다. 잠든 능력을 깨우는 순간 –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들 마무리하며 지금 우리는 도전과 회복,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모든 것을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국가든 조직이든, 결국은 개인의 성장 이 모여 변화의 힘이 됩니다. 오늘 나의 능력, 어디까지 써볼까요? 조금 더 깨어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5분생각 #자기계발 #동기부여 #잠재력 #성장마인드셋 #회복탄력성 #일상성찰 #메카로인 #삶의지혜 #가능성

`아부다비 오일머니`가 두바이 핵심사업 뒷받침

Image
◆ 경제위기속 두바이를 가다 ◆ 두바이 모기지社 2곳 아부다비은행서 인수…"건설중인 부동산도 절반은 살것" 크레인과 공사장 인부들로 분주한 두바이 팜 주메이라 인근의 건설현장. 두바이 서쪽 팜 제벨알리 공사현장 인근 고속도로변에는 눈에 확 띄는 글이 들어온다. `홍콩 2배 크기(Twice the size of Hong Kong)`라는 나킬(Nahkeel) 간판은 `워터프런트` 계획을 의미한다. `두바이에 70㎞의 해안선을 더한다`는 광고판은 `아라비안 운하 프로젝트`를 뜻한다. 하지만 실제 용지를 둘러보면 널따란 황무지만 보이고, 내륙 안쪽에는 낙타가 메마른 풀을 찾아 다니는 모습만 비친다. 한눈에도 `개발되기에는 한참 걸리고, 너무 크게 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 두바이는 인원 감축 바람 =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 아랍에미리트(UAE)도 타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무디스에 따르면 2008년 6.5%에 달했던 경제성장률은 올해 2.3%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두바이는 10% 이상 성장하다가 뚝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두바이 국내총생산(GDP)에서 30%를 담당했던 부동산 부문이 침체되니 어쩔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개발을 축소한 많은 부동산 개발업체가 비용 절감을 위해 인원을 줄이고 있다. 두바이 정부 소유 부동산 개발업체인 나킬이 500명, 민영 개발업체인 타미르와 다막은 각각 180명과 200명을 감원했다. 두바이와 영국 합자사 사마-ECH는 40명을, 이마르는 300명이나 줄였다는 얘기도 나온다. 강남훈 경남기업 아부다비지사장은 "금융권에서도 인원 줄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용 근로자들도 일감이 줄면서 10만명 가까이 두바이를 떠났다는 얘기도 들린다"고 전했다. 축소되거나 연기된 프로젝트도 많다. 야자수 모양인 `팜 주메이라`보다 4배가량 큰 `팜 데이라`는 매립작업이 중단되면서 당장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워터프런트는 사업 규모 축소가...

'김구 동상' '김대중 공항'이 맞다.

'김구 동상' '김대중 공항'이 맞다. [오마이뉴스] 2009년 09월 28일(월) 오전 11:0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오마이뉴스 김성호 기자] 우리나라 대표적 보수논객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놀라운 제안을 하고 나섰다. 국가의 상징물들에 대해 전면적인 교체를 하자는 주장이다. 서울 광화문 광장의 동상과 화폐의 인물 도안을 교체하고, 국제공항과 서울 중심 거리의 이름도 바꾸자고 한다. 조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인 '조갑제닷컴' 에 지난 20일에 이어 25일 잇따라 올린 글을 통해 이런 국가 상징물 교체를 공식 제안했다. 단순히 개인의 일회성 의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압박하면서 공식적인 국민운동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정도면 보수 세력의 범국민운동이다. 처음에는 '황당한 주장'으로 치부하던 일부 보수언론들도 이제는 그의 제안을 상당히 의미 있게 다루기 시작했다. 그의 주장이 일회성이 아니라 보수 세력의 이념적 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는 데다가 제안 내용이 포괄적이면서 구체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조씨는 처음에는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동상 건립과 화폐 도안에 이승만 포함'을 주장하다가, 두 번째 글에서는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광화문 광장 이름도 이승만 광장으로, 테헤란로는 트루먼로'로 바꾸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나섰다. 이른바 뉴라이트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보수 세력의 역사관이나 국가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주장이다. 국가 상징물 교체하자는 발상은 옳지만... 국가 상징물의 전면 교체를 주장하는 조씨의 제안을 나는 누구보다 환영한다. 나는 조씨에 앞서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기사를 통해 이미 국가 상징물의 교체를 주창한 사람이기 때문이다.(<미안해요, 김구 선생> (2009.8.15), <아프리카 지폐와 한국지폐는 무엇이 다른가> (2007.9.7)) 나는 두...

Origin of Senafe

Image
History   The original name for Saanafè was Hakir. Local tradition states that the name was changed by a man named Abdullah from Sanaa in Yemen; he settled in the Awdie district of Hakir, and upon marrying a local woman he was quoted as saying "Sana-fen" which means in Arabic "where is Sanaa" he was relating to his hometown; thus the town was named Sanafe; his descendants form a tribe and are also known as Saanafè. An early record of Sanafe is on the Egyptus Novello map, published in 1454. This map shows Sanafe at the edge of Tigray, connected to two routes, one leading west to Axum, the other south to Lake Ashangi.[1] Senafe is mentioned in an 1794-5 land grant (1787 E.C.) from the Ethiopian Emperor Tekle Giyorgis to Ras Wolde Selassie.[2] During Italian rule, the town grew notably: when A.J. Shepherd visited Senafe in 1869/1869, he described it as having only "some twelve or fourteen bee-hive shaped buildings ... and as many diminutive barns";...

Eritrea to pay Ethiopia millions

Image
Eritrea to pay Ethiopia millions An international tribunal in The Hague has ruled that Eritrea will have to pay Ethiopia millions of dollars in compensation for war damages. Both were ordered to pay each other damages for the 1998-2000 border war, but the verdict leaves Eritrea with $10m (£6m) more to pay. The ruling covers compensation for businesses and goods lost and villages destroyed during the bitter conflict. Eritrea has already said it accepts the ruling of the tribunal. The Claims Commission, set up at the end of the war, ruled on awards across a range of issues. It gave a monetary value to the damage suffered by Ethiopians during a notorious incident when Eritrean jets dropped cluster bombs on a school in the town of Mekele. It also awarded Eritreans living in Ethiopia, whose homes and properties were seized by the government. Some claims - such as an Ethiopian demand for $1bn of environmental damage - were dismissed. In total Ethiopia was awarded $174m...

새로운 식민지 개척법 ‘땅 사들이기’

Image
영국 가디언; “부자 나라들 앞다퉈 저개발 국가 땅 수천만ha 사들여” 보도… 현지인 식량권·노동권 침해 심각     식량권.’(Right to Food) 굶주리지 않을 자유, 배고프지 않을 권리, 하늘이 내린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다. 지구촌이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1966년)에서 일찌감치 ‘식량권’(제11조 2항)을 인권의 하나로 규정한 것은 지당하다. » 상대적으로 비옥한 토지가 많고 값싼 노동력이 몰린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농지 확보에 나선 부유한 나라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일단 외국자본이 진출해 땅을 장악하면, 그곳에 기대어 살던 현지 주민들의 ‘식량권’이 위태로워지는 경우가 많다. 사진 REUTERS/ FINBARR O'REILLY 협약에 따르자면, 가입국 정부는 자국민이 스스로 충분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침해해선 안 된다. 기업 등 민간 부문이 국민의 식량권을 침해하도록 내버려둬서도 안 된다. 또 각 개인과 집단이 스스로 충분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협약상 그러하다. 하지만 협약 가입만으로 인권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이른바 ‘국제사회의 약속’이란 게 늘 이런 식이다. 사들인 땅 20%는 식량 대신 연료용 곡물 재배 돈 많은 나라가 가난한 나라의 농토를 입도선매하고 있다. 이를 두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월3일치에서 “땅 뺏기”또는 “신식민주의”라고 표현했다. <가디언>은 유엔 등의 자료를 따 “(지난해부터만 따져도) 신흥개발국과 중동의 걸프 연안국가 등이 해외에서 임차·매입한 (또는 이를 위해 협상 중인) 농지가 무려 3천만ha에 이른다”며 “지난 6개월 새에만 유럽 경작 가능 농지의 절반에 가까운 2천만ha의 저개발국가 땅에서 주인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들 토지 가운데 약 20%는 식량이 아니라 ‘친환경’ 바이오 연료 생산용 곡물 재배에 활용된단다. 미 싱크탱크 ‘국제식량정책연구...

비싼 광물의 저주

Image
움츠렸던 후투 반군 다시 콩고에서 악행 저질러… 주석·탈탄·텅스텐과 금이 반군의 무기로 변신 지난 1998년 8월 시작된 제2차 콩고 내전은 아프리카 근대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불린다.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국가만도 8개국, 가담한 무장단체만도 25개에 이른다. 2003년 7월 콩고민주공화국(DRC·이하 콩고) 임시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식적으로 ‘종전’이 선언됐지만, 누구도 콩고 내전이 끝났다고 믿지 않는다. 지난 2008년 말까지 공식 통계로만 모두 540만여 명이 이 핏빛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질병과 굶주림 속에 쓰러져갔다. » 콩고민주공화국 동북부 킬로모토 지역의 코부 마을 금광에서 주민들이 채굴 작업에 한창이다. 이 일대에서 출몰하는 후투족 반군세력은 금 등 광물을 판 돈으로 유혈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REUTERS/ FINBARR O'REILLY 주석 8500만달러, 금 4400만달러 이상… 콩고 내전의 뿌리는 1994년 르완다 대학살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르완다 후투족 무장세력은 그해 4월부터 7월까지 석 달여 만에 투치족과 투치족을 도운 후투족 80만여 명을 무참히 살육했다. 손도끼와 칼이 곧 ‘대량살상무기’였다. 투치족이 주도한 르완다애국전선(RPF)이 치열한 전투 끝에 수도 키갈리를 장악한 8월께부터 학살에 가담했던 후투족 무장세력들이 국경을 넘어 콩고(옛 자이르) 땅 동부 지역으로 흘러들었다. 콩고에서 두 차례 내전의 불길이 타오른 이유다. 올 초에도 콩고 정부군과 르완다군이 이 일대에서 후투 반군 소탕작전을 대대적으로 벌이면서, 줄잡아 25만 명이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최근 콩고 동부 지역에서 다시금 성폭행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몸을 움츠리고 있던 후투 반군이 귀환한 게다. <콩고타임스>는 지난 6월7일치에서 “동남부 키부 지역을 중심으로 후투 반군이 야밤에 민간인 거주지를 급습해, 무차별 폭력과 함께 (인종청소의 일환으로)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급격히 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