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개발붐 2009년 부터 위축”
두바이의 개발붐이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위축되기 시작하겠지만 그 시기가 2009년으로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형 개발 프로젝트 발주가 연기되는 등 두바이 개발붐 위축이 예상되고 있지만 외국인 유입으로 연평균 5만 채의 신규주택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가격 조정은 2009년쯤 이뤄질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두바이 현지은행인 EFG-에르메스는 부동산 가격이 내년 하반기부터 진정되기 시작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정이 시작돼 2011년쯤에는 15-20% 정도 떨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 서영민 기자 입력시간 : 2007.09.28 (16:52)
두바이의 개발붐이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위축되기 시작하겠지만 그 시기가 2009년으로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형 개발 프로젝트 발주가 연기되는 등 두바이 개발붐 위축이 예상되고 있지만 외국인 유입으로 연평균 5만 채의 신규주택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가격 조정은 2009년쯤 이뤄질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두바이 현지은행인 EFG-에르메스는 부동산 가격이 내년 하반기부터 진정되기 시작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정이 시작돼 2011년쯤에는 15-20% 정도 떨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 서영민 기자 입력시간 : 2007.09.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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