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from March, 2011

추천글

5분 생각: 아직 절반만 깨어 있다면? 잠재력을 깨우는 5분 자기계발 인사이트 (Only Half Awake? Unlock Your Hidden Potential in 5 Minutes)

Image
🧠 5분 생각: 아직 절반도 쓰지 않았다면? 오늘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결정을 마주하는 날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그 결과는 앞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 경제, 환경…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반드시 회복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런 저력을 가진 국민입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바에 따르면, 우리는 겨우 반 정도만 깨어 있을 따름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교수) 이 말을 처음 읽었을 때 멍해졌습니다. 정말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습관처럼 하던 일들, 익숙한 방식,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며 하루를 보내는 나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써보지 않은 가능성, 스스로 제한해버린 한계… 혹시 우리 모두 ‘절반의 나’로 살고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는 아직 절반만 깨어 있다 – 가능성에 대한 성찰 👣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분들이여! 여러분의 잠재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 능력은 지금 쓰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습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오늘은 조금 낯선 방법으로 일해보고, 익숙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 보세요. 기존의 한계를 깨는 순간, 우리의 가능성은 ‘반 이상’으로 확장됩니다. 잠든 능력을 깨우는 순간 –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들 마무리하며 지금 우리는 도전과 회복,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모든 것을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국가든 조직이든, 결국은 개인의 성장 이 모여 변화의 힘이 됩니다. 오늘 나의 능력, 어디까지 써볼까요? 조금 더 깨어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5분생각 #자기계발 #동기부여 #잠재력 #성장마인드셋 #회복탄력성 #일상성찰 #메카로인 #삶의지혜 #가능성

Teen Somali pirate sentenced to nearly 34 years

Image
NEW YORK, (AFP) - A teenaged Somali pirate captured in a dramatic high seas operation was sentenced by a US court Wednesday to nearly 34 years in prison, despite defense pleas for leniency due to his young age. Federal Judge Loretta Preska in New York said the sentence of 33 years, nine months for Abduwali Abdukhadir Muse would serve as "general deterrence in this kind of crime." Muse was captured in 2009 at the scene of a dramatic clash between the US navy and Somali pirates holding hostage a US merchant captain, who was eventually rescued. Prosecutors and the judge described Muse as a hardened pirate leader who displayed a cruel streak when he pretended to shoot the US captain of the Maersk Alabama cargo ship. Father of pirate Abdiqadir Muse Gedi, is seen in Galkayo town, Somalia, Wednesday, Feb.16, 2011. The parents of a Somali pirate who will be sentenced by a New York court on Wednesday asked that U.S. to authorities consider letting the convicted pirate serve ...

드디어 공개되는 UAE 유전의 ‘불편한 진실’

야당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는 도대체 무엇하는 곳인가. 여러 이해가 얽힌 외교적 계약과 관련해서 대통령은 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번에 ‘우리가 확보했다’고 대국민 발표를 했던 UAE 유전(132조원)은 큰 유전만큼이나 국제적인 이해관계자가 너무나 많다. 이 정권은 이를 간과했던 듯 싶다. 우리가 체결한 것은 MOU(양해각서)일 뿐이며 이것이 본 계약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수한 난관이 있다. 일단 MOU를 체결해 놓고 ‘유전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사실에 대해서는 일단 국민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길 바란다. 야당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는 도대체 무엇하는 곳인가. ‘뻥 정권’에 사과조차 요구하지 못한다면 왜 존재하는가. 그런데 이명박 정권의 말처럼 MOU 체결이 본계약으로 이어지면 시기적으로 이른 감이 있을 뿐이지 결과적으로 정확한 발표가 아니냐고? 이렇게만 된다면 반대로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 사과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 아니다! 여러 정보를 종합해 봤을 때, 우리가 국제적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본계약 체결’을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비극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경제학 용어로 ‘승자의 저주’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MOU에서 본계약 체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데 대해 이 정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반대로 MOU가 본계약으로 이어져도 ‘계약의 내용’을 살펴봐야 한다. 즉 실패하든, 계약으로 이어지든 이미 UAE 유전은 우리에게 ‘불편한 진실’이 돼 버렸다. 너무 가혹한 것 아니냐고? 지금부터 살펴보는 내용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런데 본계약이 체결되는 2014년에는 지금 MOU를 체결한 이명박 정권의 책임자 중 정부에 남아 있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이 주도하지 않고 이명박과 함께 떠날 청와대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이번 계약을 주관했던 것은 아닌가. 2014년 조광권 재계약, 현 Partner들은 무엇하고 있는가 이명박 정권이 ‘확보했다’고 발표한 유전은...

[Photos] Japan devastated by the worst quake and tsunami

Image
[Photos] The worst quake and tsunami has devastated Japan. (Photos: AP. Reuters, AFP, Kyodo and Yonhap)

중동의 불길, 북한 흔들진 못할 것

한반도평화포럼 ‘중동의 시민혁명과 한반도’ 토론회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적인 시민혁명은 한반도에는 어떤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가? ‘재스민 혁명’은 북한의 3대세습 장기집권 체제의 붕괴에도 영향을 줄 것인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을 위한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반도평화포럼은 8일 서울시 용산구 하이원빌리지에서 ‘중동의 시민혁명과 한반도’라는 주제로 제14회 월례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대표적인 이슬람 학자인 이희수(오른쪽 사진) 한양대 교수(문화인류학)와 국제정치 전문가인 문정인(왼쪽) 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가 각각 ‘아랍 민주화 시위의 의미와 파장’, ‘중동사태, 나비효과, 그리고 북한’이라는 주제로 중동 혁명에 대해 분석하고 북한의 미래와의 연결점을 짚었다.   이희수 교수는 “아랍은 원래 ‘이슬람’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는 하나의 공동체였지만 개별 국가 로 독립하면서 각자 다른 길로 가고 있다”며 중동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개별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치 변화의 양상을 실질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보호와 석유 이익을 얻기 위해 절대왕정·독재정권과 손잡은 미국의 중동정책이, 이제껏 22개 아랍국가에서 민주화 과정을 제대로 밟지 못한 근본적 이유라고 봤다. 지금은 그 왜곡됐던 구조 가 무너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별 국가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변화의 방향성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가장 왜곡된 체제라 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실적으로 변화의 조짐이 적다. 이집트·튀니지·알제리 등 친미적 세속 권위주의 정권의 경우 이슬람 세력이 대안으로 존재하지만, 군부 권위주의가 들어설 가능 성도 있다. 산유국이거나 왕정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오만·카타르·바레인 등은 체제 변화보다는 개혁 노선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보면, 반미-이슬람-군부 권위주의-부족주의 사이의 방정식”이라며 “현실적으로 가장 강한 대안 세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