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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생각: 아직 절반만 깨어 있다면? 잠재력을 깨우는 5분 자기계발 인사이트 (Only Half Awake? Unlock Your Hidden Potential in 5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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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생각: 아직 절반도 쓰지 않았다면? 오늘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결정을 마주하는 날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그 결과는 앞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 경제, 환경…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반드시 회복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런 저력을 가진 국민입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바에 따르면, 우리는 겨우 반 정도만 깨어 있을 따름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교수) 이 말을 처음 읽었을 때 멍해졌습니다. 정말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습관처럼 하던 일들, 익숙한 방식,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며 하루를 보내는 나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써보지 않은 가능성, 스스로 제한해버린 한계… 혹시 우리 모두 ‘절반의 나’로 살고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는 아직 절반만 깨어 있다 – 가능성에 대한 성찰 👣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분들이여! 여러분의 잠재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 능력은 지금 쓰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습니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오늘은 조금 낯선 방법으로 일해보고, 익숙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 보세요. 기존의 한계를 깨는 순간, 우리의 가능성은 ‘반 이상’으로 확장됩니다. 잠든 능력을 깨우는 순간 –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들 마무리하며 지금 우리는 도전과 회복,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모든 것을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국가든 조직이든, 결국은 개인의 성장 이 모여 변화의 힘이 됩니다. 오늘 나의 능력, 어디까지 써볼까요? 조금 더 깨어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5분생각 #자기계발 #동기부여 #잠재력 #성장마인드셋 #회복탄력성 #일상성찰 #메카로인 #삶의지혜 #가능성

텐트의 기본 구성품

텐트의 구성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 플라이(Fly) or 아우터텐트(Outer Tent)

방수 처리가 되지 않은 내부 텐트에 씌우는 스킨으로 비, 바람, 태양 등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아우터텐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난 시간에 텐트의 종류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더블월텐트가 아우터텐트(플라이)와 이너텐트가 별도로 구성되며 싱글월텐트는 플라이가 별도로 없는 텐트를 말합니다.



② 이너텐트(Inner Tent)

더블월 텐트의 경우 외부 스킨(플라이)과 내부 텐트(이너룸)로 구분되는데 이너는 보통 3계절용은 메쉬 위주로 되어 있고 동계용은 메쉬가 최소화 되어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아래 같이 바닥면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메쉬로 구성된 이너 텐트를 메쉬 이너 텐트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제로그램 엘찰텐과 같은 일부 텐트는 3계절과 동계 동시 사용을 위해 메쉬 이너텐트를 기본으로 판매하고 솔리드 텐트를 별매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플로어(floor)

텐트 바닥면을 의미하며 방수 뿐 아니라 돌, 흙 등에 외부 충격에 찢어지지 않게 다른 부분에 비해 스킨이 좀더 두껍고 밀도가 높은 원단을 사용합니다.
       

④ 스트링(string)

텐트의 모양을 잡거나 고정을 위한 끈(줄)을 의미한다. 실보다는 굵고 코드(실을 꼬아 합쳐 짠 천) 보다는 얇은 줄을 말합니다.
백패킹 텐트는 주로 직경 2~4mm 정도의 얇은 스트링을 사용합니다.

⑤ 폴(Pole) 대

우리나라에서 보통 텐트 폴 이라고 부르는건 텐트를 지탱하기 위한 얇은 알루미늄 뼈대를 말하고 폴대라고 말하면 타프를 세우기 위한 굵은 기둥을 의미합니다.(폴대가 정식 명칭은 아니겠죠? ^^)
텐트의 형태를 만들어 주는 뼈대로 화이버글라스, 알루미늄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⑥ 릿지폴(RidgePole)

폴을 X 형태로 꼽아 형태의 텐트의 경우 X로 교차 되는 부분의 공간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천장 부분을 가로지르는 짧은 폴을 삽입해줍니다. 이 폴을 릿지 폴이라 합니다. 일체형 폴대의 경우도 천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폴 부분을 릿지폴이라 부릅니다.

좌측 텐트는 외부 릿지폴 형태이지만 이너폴(텐트 안쪽에서 폴대를 세우는 형태) 구조는 텐트 텐부에서 릿지폴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백컨트리 재너두 2P


펙(peg)

텐트와 스트링을 바닥에 고정하기 위해 바닥에 박는 못을 말합니다.
펙 종류는 다음 시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풋프린트(foot print)

텐트 바닥의 오염이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깔아 주는 시트를 의미하여, 보통 오토팸핑용 텐트의 경우 '그라운드시트'라고 부르며 팩패킹용 텐트처럼 바닥 사이즈가 작은 것은 '풋프린트'라고 부릅니다.

풋프린트는 텐트 바닥의 오염이나 훼손을 방지해 주는 역할뿐 아니라 바닥에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하며 결로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지만 백패킹 시 무게를 늘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바닥면이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텐트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어떤이들은 풋프린트를 든건 텐트 제조사들의 매출 향상을 위한 농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텐트라는게 야외에서 사용하는거라 오염을 방지한다는게 큰 의미가 없고 초경량 텐트 처럼 플로어 원단이 아주 약한 경우는 풋프린트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겠지만 방수나 결로 방지를 위해서는 풋프린트의 효과가 미비하기 때문에 풋프린트를 별도 제작, 판매하는건 텐트 제조사들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전략(?)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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